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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이호해수욕장에서 윈드서핑 등 해양레저를 무료로 배우며 체험하는 '2025 제주 해양레저 스포츠 페스티벌'이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다.
생활체육지도자와 대한 윈드서핑협회 지도자 등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보드 노젓기(패들링) 대회와 바람 타기(세일링) 대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강습받으면 누구나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제주도는 지난 10일까지 참가자의 사전 신청을 받았고, 추가 참가자에 대해 현장에서 접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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