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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2026 싼타페', '2026 투싼', '코나 블랙 익스테리어' 출시에 맞춰 'SUV 안전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차는 SUV 안전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의 대표 SUV인 싼타페와 투싼, 코나의 향상된 안전 성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18일 현대차에 따르면 SUV 안전 캠페인은 이날부터 진행되며 한문철 TV, 토스와 연계한 각종 프로모션 등으로 구성됐다.
공모전 당첨자에게는 현대백화점 상품권 50만원권 (10명), 한문철 TV 반광 굿즈 세트 (10명), 네이버페이 3만원권 (100명)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현대차는 토스와 함께 안전 주행 관련 이벤트도 약 5주간 선보인다. '토스와 함께하는 현대 SUV 안전 주행 게임'은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토스 앱 내에서 게임을 통해 현대 SUV로 장애물을 피해 3단계까지 완주하면 5000원의 토스 포인트가 지급된다.
'토스와 함께하는 현대 SUV 도로 위 안전 성향 테스트'는 8월 25일부터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토스 앱 내에서 테스트를 통해 본인에게 적합한 현대 SUV를 확인하고 구매 혜택 신청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싼타페, 투싼, 코나의 계약금 1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선착순 5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SUV 안전 캠페인을 통해 현대차가 가장 강조하는 '안전'이라는 가치가 고객 여러분께 진정성 있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현대차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