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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11번가는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가을편·특별재난지역편'에 동참해 오는 20일부터 10월 30일까지 국내 숙박상품 6만개를 할인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11번가는 중소여행사 연합지원 형태로 참여해 중소여행사들의 판로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 최대 11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비수도권 지역 숙박상품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는 '3만원 할인쿠폰'(7만원 이상 결제 시)과 '2만원 할인쿠폰'(2만원 이상 7만원 미만 결제 시)을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또 같은 시간 특별재난지역 숙박상품 예약 시 적용할 수 있는 '5만원 할인쿠폰'(7만원 이상 결제 시)과 '3만원 할인쿠폰'(3만원 이상 7만원 미만 결제 시) 등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1번가는 트립일레븐과 온다, 종이비행기투어 등 중소여행사 8곳과 특별 기획전을 열어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과 함께 쓸 수 있는 쿠폰과 카드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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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