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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AI 구독 서비스 '유독픽 AI'를 통해 이용 가능한 라이너·캔바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체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팝업스토어는 8월 말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일상비일상의틈'에서 운영된다. 일상비일상의틈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10여종의 AI 서비스를 경험하고, 자신에게 필요한 AI 서비스를 추천받을 수 있다.
1층에서는 200만개 이상의 템플릿으로 그래픽 및 콘텐츠 디자인이 가능한 '캔바(Canva)'로 나만의 위시카드를 제작할 수 있다. 현장에 있는 모바일 기기로 사진 촬영 후 위시카드 템플릿 6종 중 1종을 골라 원하는 문구나 레이아웃으로 바꿔가며 자유롭게 체험이 가능하다. 1층에서 제작한 위시카드는 3층에서 출력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AI 검색 정확성 평가 글로벌 1위를 기록한 '라이너(Liner)'와 검색 결과를 바로 시각화해 PPT를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펠로(Felo)'도 체험이 가능하다.
2층은 AI 추천 문제를 직접 풀어볼 수 있는 교육존과 커리어 고민 상담 및 영상 편집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취업존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존에서는 수학대왕·과학동아AiR·러니(국어)를, 취업존에서는 커리어 고민을 상담해주는 '코멘토'·AI로 숏폼 제작이 가능한 '키네마스터'·AI로 영어 발음 분석 및 발표문을 작성해주는 '플랭'을 체험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