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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이 기획재정부와 'APEC 재무장관회의' 및 'APEC 구조개혁장관회의' 차량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공식 차량으로 아이오닉 9, EV9를 비롯한 친환경 전기차와 G80 등 총 50대의 차량을 제공해 각국 주요 인사의 의전 및 행사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2차례의 장관회의에 글로벌 시장에서 품질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현대차·기아의 친환경 전기차와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형 세단 등을 지원하며 현대차그룹 차량의 우수한 상품성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신승규 현대차그룹 전무는 "10월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비롯해 분야별 장관회의가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