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제22회 에너지의 날 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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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오는 22일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불을 끄고 별을 켜다'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에너지의 날'은 매년 8월 22일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는 전국적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오후 9시부터 5분간의 전국 동시 소등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이 진행된다.

도교육청은 본청과 직속 기관, 산하 학교에 소등 참가를 권장하고,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 통화연결음 안내 등을 통해 절약 의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또 일상 속 실천 활동으로 점심시간 소등,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 플러그 뽑기, 여름철 적정실내온도 준수, 22일 오후 9시부터 5분간 소등 등을 독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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