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내달 6일 발로란트 게임 '로드 투 어센션' 결승전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9월 6일 부산이스포츠경기장(브레나)에서 '2025 WDG 발로란트 챌린저스 코리아 로드 투 어센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로드 투 어센션은 1인칭 슈팅게임인 발로란트의 1부 리그(VCT Pacific) 승격을 위한 '발로란트 챌린저스 투어 어센션 퍼시픽' 진출팀을 가리는 대회다.

SPLIT 3 우승팀과 서킷 포인트 상위 3개 팀이 참가한다.

부산에 연고를 둔 게임단인 BNK 피어엑스(FEARX)와 SLT 성남, 온사이드 게이밍, 디플러스 기아 등이 출전한다.

결승전 입장권은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대회 정보는 브레나 공식 누리집(brena.or.kr)이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챌린저스 코리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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