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25일 한국관광공사와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2025 두레함께데이(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의 판로개척과 교류 확대 등 관광두레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와 여행사, 온라인여행사(OTA) 등 124개사 250여 명이 참여하는 사업 상담회다. 관광두레 정책 사업에 대한 여행업계의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주민사업체 지원제도와 상품화 지원에 대한 설명회와, 관광두레 식음 상품과 기념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김근호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정책관은 "두레함께데이(DAY)가 주민사업체와 여행업계 간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과 상생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