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사장은 ▲ 플리마켓존(중고품) ▲ 아트마켓존(수공예품, 업사이클링·친환경 소재 제품) ▲ 체험활동존 등으로 구성된다. 사전에 선정된 30팀의 주민이 직접 마켓을 운영한다.
특히 이날 '주민수거보상제 홍보부스'를 방문하면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 2개(1세트)로, 투명 페트병 30개를 종량제봉투(10L) 1장으로 교환해 준다.
박일하 구청장은 "동작 플리마켓은 주민들이 직접 물품을 나누며 재활용 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축제"라며 "가족과 함께 다양한 마켓과 체험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