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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남원시의 원황 배가 26일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남원 배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풍부해 해외에서 선물용 고급 과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올해 배와 함께 캠벨포도, 샤인머스캣 등도 수출하고 있다.
최경식 시장은 "남원 농산물이 품질을 인정받으며 수출이 호조세를 보인다"면서 "품질 관리를 강화하고 판로를 확대해 농가 소득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8-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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