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도청에서 '농어업·농어촌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들은 국정과제와 관련한 내년도 도 주요 사업 24개를 공유하고 실현 가능성과 효과성도 따졌다.
주요 사업은 ▲ 청년 농업인 원스톱 콜센터 ▲ 농작업 휴게 쉼터 조성 사업 ▲ 농촌관광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 농촌 투어 매니저 육성 ▲ 청년 디딤돌 스마트팜 조성 ▲ 말산업 청년인턴 취업 지원 등이다.
황 위원장은 "오늘 위원회와 같은 정책 논의 과정을 통해 정책 수혜자와 정책 실행자 간의 입장 차이를 좁히고 더 나은 정책이 수립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doo@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