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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에어서울은 오는 10월 26일부터 인천∼괌 노선을 주 7회 일정으로 운항한다고 29일 밝혔다.
매일 오후 7시 30분 인천에서 출발하고 오전 5시 50분 인천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괌 재운항을 기념해 현지 호텔과 협업한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넓은 좌석, VOD(주문형비디오) 등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이 더욱 편리한 여행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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