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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아우디코리아는 초고성능 콤팩트 세단 '더 뉴 아우디 RS 3'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8초다. 연비는 복합 기준 리터당 8.9㎞다.
외관은 세단 A3의 비율에 블랙 모던 그릴, 2D 아우디 로고 등 RS 라인업 특유의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형태다.
아우디코리아는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압도적 퍼포먼스, 일상에 적합한 실용성, 우아하면서도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통해 진정한 데일리 스포츠카의 면모를 드러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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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