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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4~5일 서울주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창작 뮤지컬 '꼬까미의 골고루나라'를 선보인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어린이 식생활 3대 과제인 식사 전 손 씻기, 편식 예방, 잔반 감소를 주제로 한다.
흥미로운 노래와 율동, 다채로운 무대 연출 등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동시에 갖춘 공연을 선보인다.
강소은 울주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 2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로 올바른 식생활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많은 어린이가 즐겁게 참여하고, 건강한 식습관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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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