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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동은 건축면적 2천611㎡, 연면적 1만4천422㎡, 지상 6층 규모로 건립된다. 또 R&D 센터는 건축면적 7천798㎡, 연면적 2만8천168㎡, 지상 5층 규모다.
TEL 테크놀로지 센터 코리아-Y는 도쿄일렉트론코리아의 네 번째 R&D 센터로, 고객의 양산 팹과 같은 구조로 건설될 예정이다. 실제 양산 환경과 동일한 조건에서 기술 개발과 검증을 수행한다는 목적이다.
노태우 도쿄일렉트론코리아 사장은 "용인사무소의 건설은 고객 가치 최대화를 통해 한국 최고의 서플라이어가 되겠다는 목표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게 해 주는 중요한 기점"이라며 "고객과의 긴밀한 협업을 바탕으로 첨단 기술 개발을 선도하고, 한국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경제 발전에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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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