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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SK텔레콤이 플래그십 스토어 'T팩토리 성수'를 5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문을 연다고 4일 밝혔다.
T팩토리 성수는 참여형 전시를 포함해 AI 인터랙티브 예술, 콘서트·토크쇼 등 문화 행사, 인기 브랜드 팝업스토어 등 11가지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며 매월 혹은 분기별로 콘텐츠가 바뀔 예정이다.
SKT가 개발한 거대언어모델(LLM) A.X(에이닷 엑스)를 활용한 개인화된 환영 메시지가 대형 미디어월에 실시간 표현되며 아이돌 연습생 데뷔 체험 등도 마련된다.
T팩토리 성수 마당의 SKT 브랜드 스토리 관에서는 세계 최초 CDMA 상용화, 'TTL' 및 'Be the Reds' 캠페인 등 SKT의 역사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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