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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2025년 디지털고객경험지수(DCXI) 평가에서 준시장형 공기업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공공기관의 디지털 서비스가 얼마나 고객 중심적으로 설계-운영되고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스템 품질, 정보 품질, 개인화 요인, 전반적인 만족도, 추천의향 등 총 5개 영역에서 이루어졌다. 마사회는 렛츠런파크 서울, 부산, 제주와 장외발매소에서만 만날 수 있던 경주에 '더비온'이라는 디지털 구매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고 RPA 연계 경마정보 디지털 채널 활성화 등을 병행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