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희피자가 자체 제작한 캐릭터 4종, 써니프렌즈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캐릭터 4종은 피자를 구성하고 있는 도우와 토마토소스, 치즈, 피망을 재미있게 풀어낸 게 특징이다. 도우리, 마토리, 치쭈, 뽀망 등 이름도 붙였다. 도우리는 매일 아침 도우를 정성껏 반죽하고 숙성시키는 존재다.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있는 선명희피자의 리더다. 마토리는 빨갛게 익은 토마토다. 모든 재료들의 조하를 이끄는 중추적인 캐릭터다.
선명희피자 관계자는 "써니프렌즈는 선명희피자의 정성과 맛을 상징하는 캐릭터이자 친근하게 소통하기 위한 새로운 얼굴"이라며 "맛있는 피자와 함께 써니프랜즈의 즐거움도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