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대전·세종·충남 낮 최고 33도 무더위…곳곳 소나기

기사입력 2025-09-05 07:14

(서울=연합뉴스) 임화영 기자 = 주말인 30일 서울 종로구 혜화역 인근에서 열린 '대학로 컬처밤 페스티벌'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총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5.8.30 hwayoung7@yna.co.kr


(대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금요일인 5일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무덥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 많겠다.

아침까지 충남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는 오후부터 밤사이에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다.

낮 최고기온은 대전·세종 33도, 홍성 32도 등 31∼33도가 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일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으나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말했다.

soyun@yna.co.kr

<연합뉴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