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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5일 오전 4시 20분께 부산 북구 구포동 한 여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투숙객은 온몸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해당 객실 내부를 태우고 35분 만인 오전 4시 55분께 꺼졌다.
이 화재로 10명의 투숙객이 대피하기도 했다.
부산소방본부는 침대 오른쪽에서 집중적인 연소 흔적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ady@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9-0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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