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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CM, 성수동에 이구어퍼스트로피 첫 매장 개소…디퓨저 등 판매

기사입력 2025-09-05 08:58

[29CM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29CM는 오는 6일 성동구 성수동에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구어퍼스트로피(29')의 첫 매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구어퍼스트로피는 지난해 3월 29CM가 선보인 브랜드다.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지난 6∼8월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0% 이상 증가했다.

29CM는 이 같은 고객 반응에 따라 이구어퍼스트로피는 오프라인 매장을 내고, 프래그런스(향)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강화한다.

이구어퍼스트로피는 매장에서 스테디셀러인 머들 디퓨저와 지난달 출시한 바디·핸드케어 제품 등을 판매한다.

매장에서는 돌무더기(머들)와 달항아리, 보름달 등 한국적 정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디자인 제품을 볼 수 있다.

또 금속공예가 이윤정의 작품을 매장 곳곳에 배치했다.

sun@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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