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딥엑스가 5일 서울 강서구 마곡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산업 AI 엑스포에서 HP와 혁신적인 AI PC 설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딥엑스는 양산 반도체 DX-M1과 DX-H1을 HP Z2 미니 워크스테이션과 Z8 타워형 워크스테이션에 탑재해 실시간 데모를 진행했다. 로봇 및 스마트 팩토리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다채널 위험 인지, 비전-언어 모델 등 복잡한 AI 작업을 실시간 처리할 수 있는 성능을 소개했다. HP 워크스테이션은 제조, 건설,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사용 중이며 IDC 조사 기준 국내 워크스테이션 시장에서 50%에 가까운 점유율로 16분기 연속 1위다.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5G 특화망 지원센터를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충북 청주시 오송으로 이전한 개소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5G 특화망(이음5G)은 특정 건물·구역 내에서 전용 주파수 대역을 활용해 초고속·초저지연·초연결의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가망이다. 개소식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맥(스마트 제조), 위즈코어(스마트 물류), HFR(특화망 장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