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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직접 면접을 보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컨설팅관에서는 이력서·면접 클리닉, 직업 카드 상담, MBTI 성격·적성검사 등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했다.
또한 체험·홍보관에서는 취업 메이크업, 이미지 캐리커처, 스트레스 진단 등 청년들의 흥미를 끄는 프로그램과 함께 지역 고용지원 정책 정보도 접할 수 있었다.
완주군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청년도전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해왔다.
올해는 전년 대비 30% 확대해 더 많은 청년에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총 8개 기수 120명 참여를 목표로 해, 현재까지 4개 기수 46명이 과정을 수료했고, 30명이 교육에 참여 중이다.
송미경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여가 청년들이 직접 기업을 만나 취업 시장을 체감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오는 9월 중순 개강 예정인 단기(5주) 과정의 교육생을 현재 모집 중이다.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교육훈련 프로그램 ▲직업훈련 등 구직 관련 활동이 없는 만 18∼34세 청년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청년메카완주' 홈페이지 내 구글폼 또는 고용24(www.work24.go.kr)를 통해 가능하며, 과정 이수 시 5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된다.
신청 및 사업 관련 문의는 (사)캠틱종합기술원 일자리사업기획팀 청년도전지원사업 담당자(063-219-0412∼3, 0450)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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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