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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스테이션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임직원 30여명과 군산 호국의 숲을 찾아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대명스테이션은 대명소노그룹의 토털 라이프케어 브랜드 '대명아임레디'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최성훈 대표는 "광복 80주년을 맞은 올해 우리 임직원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를 전하는 동시에 군산 지역 소외된 어르신께도 우리의 진심을 전할 기회가 주어져 기쁘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