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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신화월드 내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람정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람정)는 기존 '랜딩 카지노'를 '레스에이(Les A) 카지노'로 상호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새 이름인 '레스에이'는 프랑스어로 'the A'를 뜻하며 'First', 'Best'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람정 관계자는 "상호 변경과 함께 일본 등 동북아시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신규 시장 개척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라며 "그동안 구축해온 고객 데이터베이스와 영업 경험 등을 바탕으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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