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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사전시관은 올해 김수자 이화여대 교수와 함께 40여 년간 정부·지자체·박물관 등에 축적된 여성 인물 관련 연구 120여 건을 종합 분석하는 '국립여성사박물관 아카이브 구축 및 전시 연계 여성인물 기초 분석 연구'를 진행했다.
김 교수가 연구 발표를 진행한 뒤 정성희 전 실학박물관장, 김수진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교육과장 등 5명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나선다.
각 기관의 여성인물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개관할 국립여성사박물관의 역할과 과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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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