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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6 아시아 e스포츠대회' 개최도시에 진주시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아시아 e스포츠대회는 한국,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 등 아시아 5개국이 참가하는 국제대회다.
올해 베트남이 대회를 유치했고, 내년 6∼7월 사이 한국이 한국e스포츠협회 주관으로 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세부 협의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가 이달 말께 진주시를 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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