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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서 14일까지 '부산 살림 상점'…소상공인 지원

기사입력 2025-09-08 15:41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9월 동행축제를 맞아 오는 1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지하 2층 중앙광장에서 '부산 살림 상점'을 연다고 8일 밝혔다.

부산중기청이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신세계 센텀시티와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에 제품홍보와 판로개척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특별전에서는 디퓨저, 화장품, 소품 등 24개 지역 소상공인 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 부산평화시장, 동백상회 기업 14개가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해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방송된다.

행사장에는 이 밖에도 포토존, 경품 이벤트, 부산시 홍보 캐릭터 '부기' 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가 마련된다.

youngkyu@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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