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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AI(인공지능)를 이용한 교원 업무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용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교사들의 학급 운영 및 업무에 필요한 자료와 서식을 갖춰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여주는 데 큰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효율성과 정확성을 확보해 교원들의 업무를 획기적으로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이를 더욱 고도화해 교사가 수업과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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