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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대신증권은 모바일 해외 채권 거래 서비스의 개설을 기념해 연 5.81%(세전 환산수익률) 수준의 미국채를 1천만달러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표면 금리는 0.250%다. 매수수익률은 5.0%로 투자 시 세전 환산수익률은 약 5.81% 수준으로 예상된다.
특판은 준비된 한도가 소진되면 종료된다.
이용욱 대신증권 채권영업본부장은 "모바일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짧은 만기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을 준비했다"며 "이번 특판으로 대신증권에서 해외채권 거래를 경험해보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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