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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모바일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 개설 기념 미국채 특판

기사입력 2025-09-08 15:42

[대신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대신증권은 모바일 해외 채권 거래 서비스의 개설을 기념해 연 5.81%(세전 환산수익률) 수준의 미국채를 1천만달러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특판을 통해 판매되는 채권은 미국 국채로 만기일은 2025년 10월 31일이다. 해당 채권의 신용등급 AA+이고, 6개월 단위로 이자가 지급되는 이표채다.

표면 금리는 0.250%다. 매수수익률은 5.0%로 투자 시 세전 환산수익률은 약 5.81% 수준으로 예상된다.

특판은 준비된 한도가 소진되면 종료된다.

이용욱 대신증권 채권영업본부장은 "모바일 해외채권 거래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짧은 만기에도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을 준비했다"며 "이번 특판으로 대신증권에서 해외채권 거래를 경험해보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un@yna.co.kr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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