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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동의대학교 국제협력센터는 최근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요르단 자르카 기술고등학교 설립사업 사후지원 PMC 용역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동의대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요르단 학교 건립사업의 PM 기관으로 참여해 학교 설계 및 건축 자문, 교육부와 협력 기반 조성, 학교 운영 자문, 기자재 지원 등 학교 설립 전 과정을 진행하며 요르단 내 대표적인 기술고등학교 모델을 구축한 바 있다.
이번 사업은 동의대 국제협력센터 성정애 교수가 사업책임자를 맡고 기자재 전문가인 강민종 교수를 비롯해 동의과학대, 폴리텍대 등 지역 전공 분야별 전문 인력이 참여해 수업 설계, 실습자료 및 평가도구 개발을 지원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