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람상조가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함께 상조산업의 고도화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새로운 협력에 나선다.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의 전공 개설은 김기태 보람상조 대표이사가 상조산업의 발전과 상조 전문 인력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명지대 미래교육원에 최초로 제안해 이뤄졌다.
양측은 이 과정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을 상조업계 전반에 진출시켜 업계의 전문성을 높이고 서비스 혁신을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보람상조는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노하우를 제공하고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은 학문적 기반과 교육 인프라를 뒷받침해 장례산업 관리자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게 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