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사회공헌재단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생수 6만병을 긴급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생수 지원은 생활용수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강릉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지원하는 재단으로서 재해재난 문제에 선도적 해결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GKL사회공헌재단은 생수 6만병(2L 기준)을 강릉시청을 통해 극심한 가뭄으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