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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9시 56분께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에서 임도를 달리던 렉스턴 승용차가 비탈면 20m 아래 계곡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60대 여성이 크게 다쳤고, 운전자 등 3명은 경상을 입었다.
소방 관계자는 "계곡이라 현장 접근이 어려워 구조를 완료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mshan@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9-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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