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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이 푸르메재단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장애 아동 가족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효성은 장애 아동 가족 여행 프로그램외에도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장애예술가들을 후원하고, 매년 2편의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 지원을 통해 시?청각 장애인도 차별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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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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