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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회를 앞둔 러너들을 위한 타임라인 맞춤형 식단이 출시됐다.
'베이스핏 식단'은 평상시 일상 운동에 알맞은 식단으로, 한 끼에 단백질 25g 이상과 충분한 양의 탄수화물이 포함돼 중·고강도 운동을 즐기는 러너들에게 추천한다.
'베이스핏'과 '리커버리' 식단은 5일간 매일 1끼씩, '부스트업' 식단은 총 6일간 1끼 구성으로 판매되며, 풀무원 소속 전문 임상영양사의 식단 가이드도 함께 제공돼 나머지 식사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러닝 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낵 '런바이트(Run-Bite)' 2종과 단백질까지 챙길 수 있는 '런프로틴(Run-Protein)' 2종도 할인가로 선보인다. 풀무원 디자인밀의 '러너 맞춤 식단'은 풀무원 디자인밀 공식몰과 러너블에서 10월 31일까지 최대 13%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풀무원 관계자는 "러너블과의 협업은 단순한 식단 제공을 넘어 러너들이 대회 전후에 겪는 식단 고민을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영양 관리를 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고민을 덜어주는 큐레이션 식단을 선보이며 식단 구독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