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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바디프랜드는 광센서를 통해 다리 마사지부의 길이를 감지하는 장치와 기술을 특허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특허 기술을 활용하면 다리 마사지부의 정확한 감지와 제어가 가능해져 사용자에게 보다 다양한 다리 스트레칭 동작을 제공할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 특허 기술로 바디프랜드 대표 기술인 두 다리가 따로 움직이면서 마사지하는 로보워킹 움직임이 더욱 정교해질 것"이라며 "사용자의 신체 구조에 최적화된 다양한 헬스케어 기술을 지속해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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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