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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까지 사흘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요 배경인 서울 남산 타워에서 관광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지역의 기념품은 물론 전북도관광기업지원센터와 협업해 준비한 전통 공예품, 꼬마 갓, 마그넷 막걸리 키트 등 기념품도 만나볼 수 있다.
또 전주대학교 싸울아비 태권도팀과 퓨전국악 그룹 '센티멘탈로그'가 함께하는 공연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이 참여하는 대형 윷놀이, 전북 관광지도 퍼즐 맞추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이정석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국내외에서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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