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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롯데멤버스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 프로모션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리아 새우 세트 쿠폰은 광주 동구와 경북 영덕군, 대전 중구, 경기 안성시 등 4곳 중 한 곳에 기부하면 제공한다.
이를 제외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금의 10%를 엘포인트로 준다.
기존 고향사랑기부 혜택도 유지돼 10만원 기부 시 세액 공제와 3만원 상당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김혜주 롯데멤버스 대표는 "고향사랑기부 모금 활성화를 통해 지역 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제를 살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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