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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21일 방송된 tvN '폭군의 셰프'에서는 대령숙수 연지영(임윤아)의 기지가 또한번 빛났다.
당뇨병 환자뿐 아니라 일반인도 극심한 식사 거름, 과격한 운동, 음주 등으로 발생할 수 있다. 다이어트로 인한 장시간 단식, 공복상태에서의 과도한 운동 등도 여기에 해당된다.
배고픔, 불안감, 손 떨림, 두통, 어지러움, 가슴 두근거림, 식은땀, 졸음 등의 증상으로 시작해 의식저하, 실신, 심하면 혼수상태까지 이를 수 있다.
의식이 없을 때는 음식이나 음료를 억지로 먹이면 질식 위험이 있으므로 곧바로 응급실로 이동해 정맥 포도당을 투여해야 한다.
이와 관련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저혈당 위험에 대비해 사탕·포도당·응급 식품 상비가 권장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