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스부대찌개가 2025 신한 SOL뱅크 KBO 포스트시즌 경기 직관 티켓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땅스부대찌개는 올해까지 3년 연속 KBO 포스트시즌 스폰서십을 진행, 야구팬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해 왔다. 포스트시즌 직관 티켓 응모 이벤트는 지난해와 달리 제품 구매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된 게 특징이다. 매장 내 홍보 포스터와 공식 SNS에 게시된 응모 QR코드를 스캔하면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와일드카드전부터 한국시리즈 전까지 모두 가능하며, 중복 응모도 허용된다. 당첨자에게는 경기 티켓(내야석) 1인 2매가 제공된다.
땅스부대찌개 관계자는 "KBO와 함께한 다양한 스폰서십 활동을 통해 야구팬과 소통하며, 특별한 현장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