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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본격적인 환절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면 외부의 미세먼지, 꽃가루, 알레르기 유발 물질이 실내로 유입되고, 실내에서는 집먼지진드기, 휘발성 유기화합물(VOCs) 등 각종 유해물질이 발생해 호흡기 건강을 위협한다.
코웨이가 최근 출시한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다양한 주거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춰 최적의 공기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특히 코웨이만의 에어매칭필터를 통해 소비자가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어, 가정에 꼭 맞는 공기질 관리가 가능하다.
제품은 38m²와 82m² 두 가지 모델이 있으며 사용 할 공간에 따라 선택 할 수 있다.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4단계 필터 시스템(극세사망 프리필터, 에어매칭필터, 탈취필터, 초미세먼지 집진필터)으로 강력한 청정 성능을 자랑한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더불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실시간 공기 오염도 측정 기능을 탑재해 공기질을 4가지 색상으로 직관적으로 알려준다.
또한, 공기 오염도에 따라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하며, 필요시 전력 소비를 줄이는 에코모드와 저소음의 취침모드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위생 관리 측면에서는 청정 바람이 나오는 상단부에 정전기 방지 소재를 적용해 먼지 쌓임을 최소화 했고 상단 토출부를 손쉽게 분리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해 위생적으로 관리 할 수 있다.
또한 코웨이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38m2는 기존 제품(AP-1023F) 대비 부피는 약 24% 줄어들고 청정 면적은 15% 늘어나 공간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기존 동급 제품(AP-2318D) 대비 약 19% 작아진 크기에도 청정 면적은 82m2로 넓어져 공간 활용성과 청정 성능을 동시에 높였다.
여기에 4가지 컬러(샌드베이지,퓨어화이트,세이지그린,페블그레이)로 출시되어 인테리어 취향에 맞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스퀘어핏 공기청정기는 코웨이만의 에어매칭필터 기술로 다양한 주거환경과 생활 패턴에 맞춘 개인화된 공기 청정 솔루션을 제공한다"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세심하게 분석해 공간과 취향에 최적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