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22일 오전 병원 1층 로비에서 환자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열린 캠페인에서는 소아환자들의 안전한 병원 생활을 위한 교육 및 퀴즈 이벤트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문수 병원장은 "소아 환자는 보호자와 의료진 모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해 안전에 대한 인식을 함께 높여가야 한다"면서, "환자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앞으로도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은 매년 9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환자 및 보호자 병원 안전문화 인식도 조사 ▲교직원 환자안전 인식도 조사 ▲환자안전 캠페인 ▲정확한 환자확인 우수직원 시상 ▲환자안전 인증 라운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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