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비스트로 더플레이스가 가을에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시즌 신메뉴 화덕피자와 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시즌 한정 메뉴도 선보인다. 1년 중 가장 달콤한 무화과를 만날 수 있는 가을을 맞아, 제철 생무화과와 수제 리코타 치즈를 조화롭게 완성한 '무화과 리코타 샐러드'는 지난해 고객 호응에 힘입어 재출시됐다. 신선한 무화과만을 제공하기 위해 9월 한 달간 시즌 한정으로 판매한다. 은은한 달콤함이 매력적인 디저트 '밤 티라미수'도 다시 선보이며 풍성한 가을 미식을 준비했다.
신메뉴를 더욱 풍성하고 조화롭게 즐길 수 있는 '어텀 스페셜 세트'도 마련했다. '부팔라 트러플 풍기' 피자,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홍새우로 깊은 맛을 낸 '감베리 크레마 비스크'의 구성으로, 단품 대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신메뉴 출시 기념 10월 17일까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쿠폰을 통해 '어텀 스페셜 세트' 1만 원 추가 할인 혜택도 만나볼 수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을철 가장 맛있는 재료에 수제 레시피를 더해 정성껏 만든 신메뉴를 선보인다"며 "퇴근길 선선한 바람 속 와인 한 잔이 생각날 때, 더플레이스에서 신메뉴와 와인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포근한 시간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