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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16∼22일 100g당 299원, 상추는 16∼18일 한 봉에 990원, 애호박은 16∼19일 개당 1천290원에 각각 준비했다.
올해 처음 출하된 햇굴(150g)은 3천990원, 자연산 방어회(300g)는 2만4천900원이다.
모양이나 외관상 흠집이 있어도 품질에 차이가 없는 '상생 사과대추'와 '상생 단감'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절임배추(7㎏)와 김장양념(2㎏)을 함께 구성한 '해남 절임배추 간편 키트'는 약 4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명절 직후 늘어나는 청소용품 수요를 반영해 세제 등을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리빙플렉스' 행사도 병행한다.
심영준 롯데마트·슈퍼 커머스마케팅 팀장은 "명절 이후 가계 부담을 덜어주고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엄선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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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