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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하고하우스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마뗑킴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마뗑킴은 협찬 제품으로 카드지갑과 캔버스백(가방)을 제공한다.
해당 제품은 오는 18일부터 마뗑킴 자사몰과 성수 플래그십 매장 등 주요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하고하우스 관계자는 "공식 협찬사 선정은 K-패션이 단순한 트렌드를 넘어 새로운 문화 코드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세계 시장에 '한국적인 멋'을 지속해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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