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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회는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공동체가 책임을 나누는 사회를 뜻한다. 구는 핵심 구정 목표로 기본사회를 제시하며, 중앙정부 정책 방향에 맞춰 실현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토론회는 전문가 기조발제와 함께 통합돌봄, 사회연대, 일반제언, 주민참여 등을 주제로 한 패널 토론으로 진행된다. 시민 패널 100명과 전문가 패널 6명이 참여한다.
장인홍 구청장은 "이번 대토론회는 지역사회의 미래를 주민과 함께 설계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모든 구민이 기본적인 삶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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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