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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를 맞아 생강과 레몬을 활용한 따뜻한 음료 섭취가 인기를 끌면서, 최근 SNS를 중심으로 '아침 한 잔 레몬진저샷' 레시피와 인증샷이 화제가 되고 있다.
물, 설탕, 인공첨가물, 보존료를 첨가하지 않은 100% 유기농 착즙 원액으로만 구성됐으며,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시설에서 위생적으로 제조됐다.
따뜻한 물 200ml에 타서 레몬생강차로 즐기거나, 탄산수와 섞어 상큼한 레몬진저에이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비타그란 관계자는 "앞서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유기농 레몬즙과 레몬자몽즙에 이어, 생강의 따뜻함과 레몬의 상큼함을 결합한 신제품으로 하루를 따뜻하게 시작하는 아침 습관과 레몬진저샷 트렌드에 부응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간편하게 건강 루틴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