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청을 비롯해 강남소방서, 강남·수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6개 유관기관과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여한다. 소방차, 소방헬기 등 장비 25대도 동원된다.
훈련은 ▲ 주민 신고 및 초기 상황 접수 ▲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위기관리기구(통합지원본부, 긴급구조통제단,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 수습·복구 단계로 이어진다.
실제 폐차 차량에 불을 붙여 진행하며, 소방헬기를 이용한 로프 들것 구조, 드론을 활용한 호흡기 전달 훈련도 함께 이뤄진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