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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북한은 16일 전 지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양의 날씨가 주로 개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평년보다 7도 높았고 낮 최고기온은 24도까지 오르겠다고 보도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이날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흐림, 23, 30
▲ 중강 : 흐림, 17, 30
▲ 해주 : 흐림, 24, 30
▲ 개성 : 흐림, 23, 20
▲ 함흥 : 흐리고 한때 비 곳, 21, 60
▲ 청진 : 흐림, 1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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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